작성일 : 10-08-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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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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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정명
 조회 :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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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글을 올린다고 했는데 이제야 씁니다.
5월말 다녀온사람들예요.
친구끼리 놀러가면서 인터넷보고 예약하고 가면서
가보면 사진과 다른곳들이 있기에 걱정하며 갔는데
실제로 보니 사진에서 본거보다 이뻐서 친구들모두 좋아했지요.
여러 팀이 아닌 저희끼리라 더욱 좋기도 했지만.. ㅎㅎㅎ
주인 아주머니 같이 계신거소 아닌데 한밤중에
고기가 모자라 부탁 드렸는데 정육점 열어놓은곳이
없을까봐 걱정하시더니 사다 주셔서 넘 고맙고 감사하고
또 죄송하기두 했답니다.
덕분에 친구들 모두 즐겁고 편하게 쉬다온 1박이였어요.
아주머니 다음에 또 놀러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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