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1-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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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잘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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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지연희
 조회 : 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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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이웃집 아주머니 같은 주인 아주머니 덕분에 잘 쉬었다가 왔습니다.
특히나 저녁 매뉴에 바베큐할때 주신 묵은 김치와 된장 너무 맛있었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한 펜션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
뭐하나 더 줄것 없나 하시는 마음이 꼭 친정집에 간듯 무척 편안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는 날 일찍 올라오느라고 남은 김치찌게/밥통 설겆이도 못하고 와서 죄송합니다.
또 잠 깨울까봐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
늘 건강하시고 모두에게 행복 줄수 있는 그런 편안한 펜션 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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